연기자 채정안이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채정안의 소속사는 "채정안의 열애설은 오늘 보도를 보고 알았다. 그동안 들은 바 없었으며 현재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같은날 한 매체는 채정안이 30대 후반 기업가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한번의 아픔을 겪은 터라 채정안의 만남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가을 교회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신앙 생활을 함께 하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채정안은 2007년 6월 결혼 1년반 만에 이혼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늘 나는 자동차, 美 자동차쇼 등장 생생영상 ㆍ`진짜 아냐?` 윌리엄 왕자 부부 밀랍인형 공개 생생영상 ㆍ형형색색 달걀 1만개 주렁주렁…獨 부활절 사과나무 생생영상 ㆍ서기, 왕리홍 어머니 반대로 6년 열애 끝 결별 ㆍ효린 클럽 직찍, 뒤태 올킬 몸매 ‘이정도 일 줄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