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연차적으로 빗물펌프장과 빗물저류조를 설치합니다. 시는 도시화와 기상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단위 맞춤형 수방대책으로 오는 2017년까지 88개의 빗물펌프장, 41개의 빗물저류조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철, 지하차도, 지하주택 등 저지대 침수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물막이판, 수중자동펌프, 하수역류 방지시설, 홍수경보시스템 설치 등을 확대하고 1:1 공무원 돌봄 서비스를 늘려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방지하고 신속히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스 새는 가스전` 그린피스 적외선 사진 공개 생생영상 ㆍ비만 동물 다이어트 대회, 결승 18마리 선발 ㆍ[TV] 세계속 화제-이탈리아 · 예루살렘.. 종려주일 기념 미사 ㆍ박한별 섹시 화보 화제!…세븐이 반한 이유가 요기 있네? ㆍ불법시술로 `얼굴은폐녀`, 성전환 수술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