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로 활동했던 아유미(28)가 한국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아유미는 지난 2일 tvN `enews`에서 황정음과의 불화설에 대해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아유미는 "정음이와 안 좋은 사이가 아니다"며 황점음과의 행간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정음이 성격이 털털하고 솔직해 사람들이 잘못 오해한 것 같다"며 "정말 그런 사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유미는 "슈가 시절 멤버들의 질투가 심했냐"는 질문에 "질투보다 라이벌 의식 같은 게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1월 12일 KBS `스타 인생극장`에서 "아유미와 아이들이라는 말이 듣기 싫어 슈가를 탈퇴했다"고 고백해 아유미와의 불화설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사진 = CJ E&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이탈리아 · 예루살렘.. 종려주일 기념 미사 ㆍ"직장에 강아지를 데려오세요!"…美 이색직장 `화제` ㆍ암벽등반 하는 22개월 아기 영상 눈길 ㆍ베복리브 박소리 임신, 남편은 백지영 매니저 ㆍ아유미, 황정음과의 불화설에 입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