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쓰던번호 그대로 MVNO(이동통신재판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소식에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33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14.42% 뛴 595원에 거래중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기존 이동통신 3사의 고객들이 쓰던 번호 그대로 기존 통신 요금보다 20~50%가량 저렴한 MVNO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다는 내용의 `MVNO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MVNO는 기존 이통 3사의 회선을 빌린 사업자들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죽어서도 쉬지 못하는 `오스왈드 묘비석` ㆍ"너 쓰레기야?"…전세계 네티즌 울린 `강아지` 이야기 ㆍ[TV] 세계속 화제-아일랜드 서커스단 탈출한 코끼리, 도심 질주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