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9만 원대 '쇼킹 블랙박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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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9만 원대 블랙박스를 판매한다. 11번가는 고품질 HD블랙박스인 ‘루카스 LK3900(이하 쇼킹블랙박스)’을 9만87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쇼킹 블랙박스’는 20만 원대에 판매되는 동일 사양 브랜드 제품에 비해 50% 이상 저렴하다. 3일 10시부터 10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쇼킹블랙박스’는 132도 광각렌즈와 함께 야간 및 역광에도 강한 고사양 렌즈를 적용했다. 용량은 8G이며, 130만 화소다. 충격을 감지하는 센서를 탑재했고 16:9 화면으로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사후서비스(A/S) 기간은 1년이다.
이번 단독판매는 여성 운전자의 자동차 안전용품 구비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11번가는 관련 상품 반값 할인전을 5일까지 실시한다. 또 여성 고객 110명에게 자동차 용품 50% 할인쿠폰(최대 1만1000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쇼킹 블랙박스’는 20만 원대에 판매되는 동일 사양 브랜드 제품에 비해 50% 이상 저렴하다. 3일 10시부터 10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쇼킹블랙박스’는 132도 광각렌즈와 함께 야간 및 역광에도 강한 고사양 렌즈를 적용했다. 용량은 8G이며, 130만 화소다. 충격을 감지하는 센서를 탑재했고 16:9 화면으로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사후서비스(A/S) 기간은 1년이다.
이번 단독판매는 여성 운전자의 자동차 안전용품 구비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11번가는 관련 상품 반값 할인전을 5일까지 실시한다. 또 여성 고객 110명에게 자동차 용품 50% 할인쿠폰(최대 1만1000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