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4.01 17:03
수정2012.04.02 02:27
미국 사상 최고 당첨금(6억4000만달러·7243억원)이 걸린 메가밀리언 복권의 당첨자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결정됐다. 메가밀리언 측은 메릴랜드, 일리노이, 캔자스 등 3개 주에서 1명씩 당첨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추가 당첨자가 없으면 3명은 각각 2414억원(세전)을 받게 된다. 당첨된 복권을 판매한 일리노이주의 한 편의점 직원이 증명서를 보여주고 있다.
레드버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