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주총서 양윤선 대표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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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30일 서울 서초동 HRD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 1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기 만료된 양윤선 대표이사 사장과 황동진 사장, 오원일 부사장 등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주주와 회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가결됐다.
메디포스트는 책임 경영과 연구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한 실적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양윤선 대표는 "올해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본격 시판과 제대혈 보관 시장의 성장 등을 발판으로 기업 가치와 위상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후속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 개발 면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번 주주총회에는 주주와 회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가결됐다.
메디포스트는 책임 경영과 연구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한 실적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양윤선 대표는 "올해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본격 시판과 제대혈 보관 시장의 성장 등을 발판으로 기업 가치와 위상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후속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 개발 면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