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파크의 주권 매매가 30일부터 재개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에어파크에 대한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기업의 계속성 과 경영의 투명성 등을 고려할 때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했습니다. 에어파크는 지난달 20일부터 전 경영진이 검찰에 의해 배임과 횡령 혐의로 기소되면서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홍영준 에어파크 대표는 "회사의 경영 투명성과 재무, 영업의 건전성을 입증하게 됐으며, 과거 부실의 완전한 청산으로 회사가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홍영준 대표는 "두 차례의 실질심사로 더욱 공고해진 경영투명성을 발판삼아 수익증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에어파크는 기존 사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신규사업도 조만간 발표할 계획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서 부활절 앞두고 여성들에게 `물세례` ㆍ`타이거` 여인들의 반란? 나란히 포르노 출연… ㆍ남성 VS 야생거위, 치열한 한판 영상 `이게 웃겨?` ㆍ강민경 `원피스 vs 바디수트 `어떤게 더 섹시해? ㆍ숨은 병사 찾기, 한 명도 못 찾겠는데 여덟명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