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한달 간 LG유플러스에 가입한 LTE 이용자 수가 SK텔레콤을 제쳐 업계 1위에 올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LTE에 가입한 소비자는 LG유플러스가 30만 4천619명으로 가장 많았고, SK텔레콤이 29만 592명, KT가 12만 50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LG유플러스의 한 달 가입자 수가 SK텔레콤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그동안 빠른 전국망 구축 등 구성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LTE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국 사형수들이 먹는 `최후의 식사` 공개 ㆍ中 미녀배우 궁신량, 충격 민낯에… ㆍ`여성만 물벼락` 이색 헝가리 전통 축제 생생영상 ㆍ강민경 `원피스 vs 바디수트 `어떤게 더 섹시해? ㆍ신지-유병재 상견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