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11년 4월~12월) 자산운용사들의 수익이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29일) 전체 자산운용사의 지난해 3분기 순이익이 2190억원으로 2010년 같은 기간보다 30%(905억원)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단기금융펀드와 채권형펀드에서 각각 3.3조원, 1.9조원의 자금이 빠져나가자 운용보수 부분에서 수익이 많이 줄어든 것이 이유입니다. 회사별로는 미래에셋이 485억원으로 가장 많이 벌었으며 한국투신운용(311억원), 삼성운용(273억원) 등 상위 5개 사가 전체 순이익의 66%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체 82사중 32사가 적자를 기록했으며 적자 회사중 12사는 `09년 이후 설립된 회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폭죽 공장 불나면 이렇게 된다` 대피 소동 생생영상 ㆍ`컵 안에 쏙~` 초미니 강아지, 태어날때 28g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 브라질, 결석 방지위해 교복에 위치 추적칩 부착 ㆍ강민경 `원피스 vs 바디수트 `어떤게 더 섹시해? ㆍ신지-유병재 상견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