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식 LIG손보 사장 "내가 일일 서비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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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식 사장 등 LIG손해보험 경영진이 29일 ‘매직카’ 긴급출동 서비스 기사로 나섰다. 다음달 1일 선보이는 ‘매직카24’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서다.
장 사장과 20여명의 임원들은 이날 새벽부터 ‘매직카24 역삼하우스점’ 등 5개 서비스점에 배치돼 서비스 기사들과 함께 출동 대기했다. 장 사장은 오전 8시께 배터리 방전으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한 현장을 직접 찾아 배터리 충전을 돕기도 했다.
장 사장은 “현장에 와보니 서비스 기사들이 고객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며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LIG손해보험은 지난달 말 긴급출동 서비스의 브랜드를 ‘매직카24’로 바꿨다. 이와 함께 전국 500여 서비스점을 확보해 다음달 1일부터 새 서비스를 개시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장 사장과 20여명의 임원들은 이날 새벽부터 ‘매직카24 역삼하우스점’ 등 5개 서비스점에 배치돼 서비스 기사들과 함께 출동 대기했다. 장 사장은 오전 8시께 배터리 방전으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한 현장을 직접 찾아 배터리 충전을 돕기도 했다.
장 사장은 “현장에 와보니 서비스 기사들이 고객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며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LIG손해보험은 지난달 말 긴급출동 서비스의 브랜드를 ‘매직카24’로 바꿨다. 이와 함께 전국 500여 서비스점을 확보해 다음달 1일부터 새 서비스를 개시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