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시스템 '오토캡슐', HD 영상…측면 사고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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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시장 '다크호스'로
GMA 글로벌 마케팅 대상
신상품 부문 - 코원시스템 '오토캡슐'
GMA 글로벌 마케팅 대상
신상품 부문 - 코원시스템 '오토캡슐'
코원시스템은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기업이다. 코원시스템의 ‘오토캡슐’은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HD(고화질)급 차량용 블랙박스다.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높은 품질과 전국적인 애프터서비스 등으로 블랙박스 시장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오토캡슐’은 200만 화소의 이미지센서를 통해 초당 30프레임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동급 최대 수준인 150도의 화각(대각 기준)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90도, 120도 등 제품으로는 촬영이 어려웠던 측면 사고처럼 넓은 범위의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기본적인 상시 녹화와 수동 녹화 외에도 돌발 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자동 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고감도 ‘3축 가속도 센서’가 차량의 미세한 충격까지 인식해 충격 발생 전후 각 15초씩, 총 30초 분량의 영상을 자동으로 저장한다. 주차 할 때에도 카메라가 차량 외부의 움직임을 인식해 해당 영상을 자동 녹화한다.
사고나 전원 이탈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내장 배터리와 영상 출력 단자 등도 꼼꼼히 갖추고 있다. 하나의 버튼만으로 제품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동작 상태는 컬러 LED와 음성을 통해 안내한다. ‘오토캡슐’이라는 제품명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딱딱한 사각형 디자인을 탈피해 캡슐 형태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코원은 디지털 멀티미디어 부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 고객 서비스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의 사용 패턴에 따른 후속 모델을 다수 개발 중이며 유통망 확충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오토캡슐’은 200만 화소의 이미지센서를 통해 초당 30프레임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동급 최대 수준인 150도의 화각(대각 기준)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90도, 120도 등 제품으로는 촬영이 어려웠던 측면 사고처럼 넓은 범위의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기본적인 상시 녹화와 수동 녹화 외에도 돌발 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자동 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고감도 ‘3축 가속도 센서’가 차량의 미세한 충격까지 인식해 충격 발생 전후 각 15초씩, 총 30초 분량의 영상을 자동으로 저장한다. 주차 할 때에도 카메라가 차량 외부의 움직임을 인식해 해당 영상을 자동 녹화한다.
사고나 전원 이탈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내장 배터리와 영상 출력 단자 등도 꼼꼼히 갖추고 있다. 하나의 버튼만으로 제품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동작 상태는 컬러 LED와 음성을 통해 안내한다. ‘오토캡슐’이라는 제품명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딱딱한 사각형 디자인을 탈피해 캡슐 형태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코원은 디지털 멀티미디어 부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 고객 서비스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의 사용 패턴에 따른 후속 모델을 다수 개발 중이며 유통망 확충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