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준공에 대비한 현장 점검 결과, 16개 보의 구조적 안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하상 세굴, 어도 등에서 일부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대강 특별점검단은 지난달 27일부터 3주간 진행된 4대강 보 안전점검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수문 등 주요 시설물을 조사하고 특히 그동안 제기됐던 보 안정성과 누수 문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단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보수ㆍ보강공사를 철저히 이행하고 보 누수, 하상 세굴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4대강 추진본부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시공 회사가 철저히 보완한 후 책임감리원의 확인을 받아 준공 검사원을 제출하는 등 준공 이전에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네팔 수염난 여성, 가족들과 치료법 찾아… ㆍ교복에 학생 위치추적 칩 부착…`등교 여부 감시`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미셸 오바마 여사, 어린이들과 채소심기 행사 ㆍ박하선 19살 파격노출, 밸리댄스 의상 `대담` ㆍ윤형빈 미션 위해 상의탈의 "식스팩, 살아 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