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켐이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해소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유니켐은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94%)까지 뛴 731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장 마감 후, 유니켐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됐었으나 감사보고서 제출(1월 1일 기준) 등을 통해 지정사유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