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31)의 신혼집이 공개됐습니다. 월간지 여성중앙에 따르면 전지현의 신혼집은 서울 강남의 고급 빌라로 규모는 110평대, 매매가는 29억에 달했습니다. 이 빌라는 지하 3층, 지상 17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0평형 14세대, 206평 1세대 등 총 15세대로 구성돼 있습니다. 빌딩에는 미팅룸, 영화관, 헬스장, 스크린 골프 연습장, 마사지룸, 요가 스튜디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현재 전지현의 신혼집은 디자이너 양태오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다음 달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씨의 차남 최준혁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발가락을 사줬어요" 다시 걷게 된 2세 소녀 ㆍ10세 소녀, 수면 중 비만으로 사망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스타들의 반전 패션 “이건 몰랐지?” ㆍ곽현화 착시효과, 맨몸 방송? ‘아찔+절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