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석유제품(현물)을 주식처럼 전자상거래를 통해 사고 팔 수 있게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30일 석유제품 현물전자상거래 제도를 도입해 오전 10시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거래소에는 정제업자(SK, GS, S-Oil 등)별로 자동차용 보통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상장되며 석유사업자(정유사, 수출입업자, 대리점, 주유소)가 호가를 입력해 매매 하는 방식으로 거래됩니다. 매매시간은 10시부터 16시이며 2만리터 단위로 매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증권시장과 유사하게 다수 참가자간의 경쟁매매방식을 통해 유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발가락을 사줬어요" 다시 걷게 된 2세 소녀 ㆍ10세 소녀, 수면 중 비만으로 사망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스타들의 반전 패션 “이건 몰랐지?” ㆍ곽현화 착시효과, 맨몸 방송? ‘아찔+절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