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연예인들이 등급별로 각각 다른 양의 에스엠주식을 배정받는 등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한 에스엠은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수퍼주니어 맴버 등 23명에게 1명당 680주로 가장 많은 양의 주식을 배정했습니다. HOT의 강타(안칠현)와 보아(권보아)에게도 680주가 배정됐습니다. 배우 이연희와 고아라 등 9명에게는 230주가 배정됐고, 군복무중인 슈퍼주니어 강인(김영운) 등 3명은 110주를 받기로 했습니다. 에스엠은 "단순한 회사와 연예인 관계뿐만 아니라 전략적 사업파트너로서의 입자를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발가락을 사줬어요" 다시 걷게 된 2세 소녀 ㆍ10세 소녀, 수면 중 비만으로 사망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스타들의 반전 패션 “이건 몰랐지?” ㆍ곽현화 착시효과, 맨몸 방송? ‘아찔+절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