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구급대원 공백을 메워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체인력뱅크제`를 실시합니다. 시는 출산이나 육아로 인한 휴직 시 발생하는 구급대원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응급구조사1급, 또는 간호사 자격증을 갖춘 23명을 구급대원 대체인력으로 선발해 오는 5월 1일부터 현장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소방학교관계자는 "대체인력뱅크제는 시민안전뿐 아니라 여성 구급대원의 출산과 육아 활성화, 청년구직자 구직기회 제공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발가락을 사줬어요" 다시 걷게 된 2세 소녀 ㆍ10세 소녀, 수면 중 비만으로 사망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스타들의 반전 패션 “이건 몰랐지?” ㆍ곽현화 착시효과, 맨몸 방송? ‘아찔+절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