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3.27 10:22
수정2012.03.27 10:22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구급대원 공백을 메워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체인력뱅크제`를 실시합니다.
시는 출산이나 육아로 인한 휴직 시 발생하는 구급대원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응급구조사1급, 또는 간호사 자격증을 갖춘 23명을 구급대원 대체인력으로 선발해 오는 5월 1일부터 현장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소방학교관계자는 "대체인력뱅크제는 시민안전뿐 아니라 여성 구급대원의 출산과 육아 활성화, 청년구직자 구직기회 제공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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