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5년 만기 10억 달러 규모 해외채권발행에 성공했습니다. 금리는 미 국채 금리 5년물에 2.1%의 스프레드를 가산한 3.189%로, 올해 발행된 한국물 가운데 최저 규모입니다. 전 세계 약 210여개 투자자로부터 채권발행금액의 4배에 이르는 40억 달러 규모의 주문이 접수됐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발가락을 사줬어요" 다시 걷게 된 2세 소녀 ㆍ10세 소녀, 수면 중 비만으로 사망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스타들의 반전 패션 “이건 몰랐지?” ㆍ곽현화 착시효과, 맨몸 방송? ‘아찔+절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