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27일 외국에서 리콜 조치된 ‘코개 코코넛크림 땅콩과자’의 자발적 리콜을 권고했다.

태국 머레이사가 만든 이 제품은 우유·달걀 성분 표시를 하지 않아 알레르기나 과민증이 있는 소비자에게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리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