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우주측지 관측센터가 들어섰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27일) 충남 연기군에서 관측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우주측지기술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주측지 기술이란 우주의 천체를 기준으로 지구상의 정확한 위치를 계산하고 대륙간 지각변동 등을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국토부는 우주측지 관측센터 활동을 통해 국가기준점의 정확도를 높이고 자연재해 등도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발가락을 사줬어요" 다시 걷게 된 2세 소녀 ㆍ10세 소녀, 수면 중 비만으로 사망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돼지고기 일주일에 100인분 섭취, 몸무게 46kg "경악" ㆍ곽현화 착시효과, 맨몸 방송? ‘아찔+절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