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우주측지 관측센터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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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우주측지 관측센터가 들어섰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27일) 충남 연기군에서 관측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우주측지기술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주측지 기술이란 우주의 천체를 기준으로 지구상의 정확한 위치를 계산하고 대륙간 지각변동 등을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국토부는 우주측지 관측센터 활동을 통해 국가기준점의 정확도를 높이고 자연재해 등도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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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