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신규 사업 매출이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1시40분 현재 NHN은 지난주 금요일(23일)보다 3.85% 뛴 25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들어 최고가를 경신한 NHN은 52주 최고가인 26만500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NHN의 신성장동력 4가지(모바일광고, 오픈마켓, Naver Japan, 모바일게임) 부문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7.8%와 27.9% 증가한 2조5천293억 원과 7천938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오픈마켓형 서비스인 `샵N`을 통해 기존 온라인광고 매출 강화와 판매수수료로 인한 머니타이제이션(Monetization, 화폐화)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초콜릿으로 만든 공주 드레스 패션쇼 생생영상 ㆍ영국 `좀도둑`…태권도 유단자에 걸려 `혼쭐`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지나, 황금비율 속옷화보 공개 `섹시미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