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남민우)가 일본 최대 통신사를 통해 스마트TV를 구현하는 단말기를 출시했습니다. 다산네트웍스는 NTT서일본(서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의 전략 홈 미디어 제품으로 신제품 오티티 박스(OTT BOX)가 선정돼 일본에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OTT BOX`는 일반 TV를 스마트TV로 바꿔주는 셋톱박스입니다. 회사는 유무선 통신을 받아 TV와 연결하면 기존 TV를 스마트TV화 하는 안드로이드OS 기반 단말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산네트웍스는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 유튜브 및 뉴스채널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향후 가정 내 홈 미디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초콜릿으로 만든 공주 드레스 패션쇼 생생영상 ㆍ영국 `좀도둑`…태권도 유단자에 걸려 `혼쭐`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지나, 황금비율 속옷화보 공개 `섹시미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