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관련주들이 줄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LG화학은 지난주 금요일(23일)보다 3.54% 떨어진 35만4천5백 원에 거래중입니다. LG전자와 LG도 각각 3.17%, 1.05% 뒷걸음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 말에 이어 또다시 배터리 분사설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보이는 것이로 풀이됩니다. LG전자는 휴대전화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지 못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은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매출액이 12조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가량 줄어든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에 스마트폰과 LCD TV 판매량이 예상보다 저조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초콜릿으로 만든 공주 드레스 패션쇼 생생영상 ㆍ영국 `좀도둑`…태권도 유단자에 걸려 `혼쭐`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지나, 황금비율 속옷화보 공개 `섹시미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