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3.26 11:02
수정2012.03.26 11:02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020년까지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50%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스사고예방 액션플랜 2012`를 수립했습니다.
이번 `가스사고예방 액션플랜 2012`는 부탄캔과 CO중독, 막음조치 미비, 과열 화재 등 최근 5년간 인명피해 10대 다발 사고와 석유화학플랜트 설비 노후 분야 등 총 11개 분야의 26개 액션플랜을 도출하여 추진합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를 통해 2011년 기준으로 연간 가스사용 100만개소당 9.6명인 피해자수를 2012년 8.9명으로 감축하는 등 2020년까지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선진국과 비슷한 5명 수준으로 감축할 계획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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