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의 경제효과가 기대 이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엑스포 기간 약 1080만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생산유발효과 12조2383억원, 부가가치효과 5조7201억원과 함께 7만8833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수엑스포에서는 대회 기간 중 조직위 직원 412명, 운영위원 1317명과 안내인력, 상점 판매원, 질서유지 요원 등을 합쳐 총 1만6811명이 일하게 됩니다. 여기에 호텔과 식당, 외부 관광시설 등의 서비스업 종사자, 건설사업 인력 등 전남 지역에서만 총 3만 개 안팎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여수시는 엑스포 기간 중 최소 30만 명 이상으로 예상되는 중국인 관광객을 위해 중국 3대 항공사 중 국제·동방항공과 협의해 항저우·난징·시안 등에서 총 70회의 왕복 여객기를 운항키로 했습니다. 한편 엑스포가 끝난 후 엑스포 시설의 활용 방안도 관심로 조직위와 여수시는 다도해·한려 해상국립공원과 연계해 세계적인 해양관광 중심지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초콜릿으로 만든 공주 드레스 패션쇼 생생영상 ㆍ영국 `좀도둑`…태권도 유단자에 걸려 `혼쭐`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지나, 황금비율 속옷화보 공개 `섹시미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