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CNN에도 독도 광고를 싣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 교수는 23일 “광고가 나올 때마다 일본 정부는 늘 강력한 항의를 해왔었다”며 “일본 정부의 항의로 뉴욕타임스에 독도 광고가 실리지 못한다면 앞으로 CNN과 같은 세계적인 뉴스채널을 통해 일본 정부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꾸준히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