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내정자는 1992년 한국미니스톱의 전신인 미원통상에 입사해 개발부, 운영부 과장, 영업기획실장,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그 동안 이뤄왔던 한국미니스톱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중장기 경영계획 실현을 위한 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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