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금붕어 그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아 있는 듯한 그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상은 일본의 현대예술가인 후카호리 류스케가 `금붕어 구원`이라는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영상은 마치 살아있는 금붕어가 어항 안을 헤엄치는 모습을 촬영한 것 같지만 이는 그의 그림이다. 영상에 따르면 이 `3D 금붕어` 그림은 류스케가 그림을 그린 후 그 위에 투명한 실리콘을 붓고 또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수 차례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이 같은 반복 작업을 통해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금붕어가 만들어진 것. 해당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도 안된다", "그저 감탄할 뿐", "입 벌리고 감상했다" 등 놀랍다는 반응 일색이다. (사진 = 류스케의 작업 영상 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드레스 입은 섹시 男소방관들, 진화 영상 화제 ㆍ`춤추고 노래하고` 中 15세 소년이 만든 로봇 생생영상 ㆍ마이클 잭슨이 세 자녀와 살았던 대저택의 가격은? ㆍ레이싱모델 황미희, 3살 연하와 결혼… 품절녀 합류 ㆍ자밀라, "성형하고 싶어요"..예전모습 어디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