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의 `더킹 투하츠`가 이틀 연속 웃었습니다. 하지만 `더킹 투하츠`의 독주 속에서 SBS `옥탑방 왕세자`와 KBS 2TV `적도의 남자`가 뒤따르고 있어 안심할 수 없습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더킹 투하츠는` 전날(16.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16.5%로 이틀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켰습니다. `옥탑방 왕세자`는 전날 방송된 첫 회분(9.8%)보다 0.7%포인트 뛴 10.5%로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했고, `적도의 남자`는 전날 방송분(7.7%)보다 0.4%포인트 오른 8.1%를 기록했습니다. `옥탑방 왕세자`와 `적도의 남자`가 `더킹 투하츠`보다 높은 시청률로 바짝 뒤쫓고 있어, 수목극 시청률 경쟁의 향방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사진 = MBC, SBS, KBS 제공)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이클 잭슨이 세 자녀와 살았던 대저택의 가격은? ㆍ8세 골초 소년, 하루 25개비 흡연…학업도 중단 ㆍ`집에서 만든 날개를 펄럭거려 날아올라?` 영상 진위 논란 ㆍ레이싱모델 황미희, 3살 연하와 결혼… 품절녀 합류 ㆍ자밀라, "성형하고 싶어요"..예전모습 어디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