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 7일째 매도…코스피 사흘째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2일 코스피지수는 1.11포인트(0.05%) 내린 2026.12로 마감했다. 사흘째 하락세다. 미국 경기지표 부진으로 전날 미국증시가 혼조세로 끝난 데다 중국을 중심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개인이 저가 매수로 맞섰지만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개인은 97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02억원과 49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에서는 특히 자산운용사들이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1040억원 매수 우위였다.
코스닥지수도 6.03포인트(1.13%) 내린 527.90으로 마감해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개인이 저가 매수로 맞섰지만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개인은 97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02억원과 49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에서는 특히 자산운용사들이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1040억원 매수 우위였다.
코스닥지수도 6.03포인트(1.13%) 내린 527.90으로 마감해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