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2015년 매출 100조원 달성을 통해 글로벌 종합중공업 그룹으로의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 울산 본사에서 `창사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사업다각화, 글로벌 경영체계의 구축,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기 성장 비전을 밝혔습니다. 이재성 사장은 이 자리에서 "창사 40주년을 맞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앞으로의 40년, 또 그 너머를 향해 전 임직원이 지혜와 의지를 모아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972년 조선을 시작으로, 해양, 플랜트, 엔진기계, 전기전자, 건설장비, 그린에너지의 7개 사업본부를 갖추고 있으며, 그룹 내에 자원·에너지, 금융·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계열사를 지닌 국내 최대의 종합중공업 그룹입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UV 차단 개 전용 선글라스 등장 ㆍ`손바닥 안에 쏙~` 초미니 강아지 미라클, 겨우 42g ㆍ中 미녀 치어리더 총출동…치어리더 선발대회 개막 ㆍ오아름 공개구혼, 비키니 입고 짝찾기 나서... ㆍ신보라-정범균, 서로에 호감 표시? 커플 성사 기대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