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조직개편ㆍ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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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에 인수된 하이닉스반도체가 22일 정기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중심으로 기업 문화를 통합하고 회사의 중장기 성장과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쪽으로 개편이 이루어졌다고 하이닉스는 밝혔다.
우선 미래 경영 및 중장기 전략 기능 강화를 위해 '미래전략실'을 중심으로 해외 유수의 업체 등과의 사업협력 기능을 강화했다.
SK기업문화를 전파하고 하이닉스에 맞는 성장문화 창출을 위해 지난달 조직된 SKMS실에 현장경영 강화와 SK경영시스템전파를 위한 조직을 각각 신설했다.
마케팅 본부에는 해외 영업단을 신설해 해외법인을 통한 고객관리를 통합하고 효율적 영업을 위해 중화권의 영업을 단일화했다.
또 모바일 시장의 확대에 따른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모바일 마케팅그룹'에서 낸드플래시와 이미지센서(CIS) 부문을 별도의 그룹으로 분리했다 이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고객대응 및 마케팅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위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닉스는 이날 또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및 제조분야 인력의 승진을 단행했다. 승진 인원은 전무 4명, 상무 6명, 상무보 16명으로 총 26명이다. 이 중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인력은 17명이고, 4명의 연구ㆍ기술위원의 승진도 함께 실시했다.
임원 승진은 다음과 같다.
<전무>
고광덕, 강효상, 진교원, 김진웅
<상무>
김은태, 김종구, 김동석, 한봉석, 김현곤, 김형수
<상무보>
정석호, 이종수, 남종완, 임성빈, 정종호, 최근민, 남건욱, 김수목,
김종호, 조남훈, 강성수, 사택진, 최봉호, 곽노정, 김기석, 박영기
■ 연구ㆍ기술위원 승진 명단
<수석연구위원>
노재성
<연구위원>
이재진, 조명관
<기술위원>
허용진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우선 미래 경영 및 중장기 전략 기능 강화를 위해 '미래전략실'을 중심으로 해외 유수의 업체 등과의 사업협력 기능을 강화했다.
SK기업문화를 전파하고 하이닉스에 맞는 성장문화 창출을 위해 지난달 조직된 SKMS실에 현장경영 강화와 SK경영시스템전파를 위한 조직을 각각 신설했다.
마케팅 본부에는 해외 영업단을 신설해 해외법인을 통한 고객관리를 통합하고 효율적 영업을 위해 중화권의 영업을 단일화했다.
또 모바일 시장의 확대에 따른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모바일 마케팅그룹'에서 낸드플래시와 이미지센서(CIS) 부문을 별도의 그룹으로 분리했다 이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고객대응 및 마케팅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위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닉스는 이날 또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및 제조분야 인력의 승진을 단행했다. 승진 인원은 전무 4명, 상무 6명, 상무보 16명으로 총 26명이다. 이 중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인력은 17명이고, 4명의 연구ㆍ기술위원의 승진도 함께 실시했다.
임원 승진은 다음과 같다.
<전무>
고광덕, 강효상, 진교원, 김진웅
<상무>
김은태, 김종구, 김동석, 한봉석, 김현곤, 김형수
<상무보>
정석호, 이종수, 남종완, 임성빈, 정종호, 최근민, 남건욱, 김수목,
김종호, 조남훈, 강성수, 사택진, 최봉호, 곽노정, 김기석, 박영기
■ 연구ㆍ기술위원 승진 명단
<수석연구위원>
노재성
<연구위원>
이재진, 조명관
<기술위원>
허용진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