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상캐스터 오수진(26)이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오수진은 20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기상캐스터 의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수진은 "협찬이라 사이즈 조절도 어렵고 제가 좀 덩치가 있어서 선배들이 입을 때는 아담하게 어울리는 의상이더라도 타이트하게 된다"며 "더욱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람들이 `저 기상캐스터 너무 야하게 입은 거 아니냐`고 지적하는데 고의로 그러는 것이 아니다"고 재치 있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사진 = 방송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엉덩이 수술 후 웃음이 안 멈춰 `의료사고?` ㆍ中 `열혈 선생님` 화제…쓰레받이 사용도 불사 ㆍ버스 운전사 12명, 단체로 거액 복권 당첨 `677억원` ㆍ이효리 대학시절, ‘볼륨감 최강’ 머리 안 감아도 섹시해 ㆍ유승호 딥키스, 예상 외의 짙은 농도…누나팬들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