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DGB금융지주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이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원을 유지했습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당사 기존 추정치인 948억 원에 비해 2% 적은 929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컨센서스 913억 원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향후 실적을 좌우하는 핵심은 적정 NIM(순이자마진)관리와 대손비용의 추가 하락 여부로 판단된다"며 "연간 대출 성장률 8%는 가계대출보다는 지역 중소기업 대출 위주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살 꼬마숙녀가 부른 `썸원라이크유` 영상 화제 ㆍ[TV] 세계속 화제-중국서 폭설에 고립된 양 130여마리 구조 ㆍ北 김정일 닮아 연애 실패… 英남자 사연 `화제` ㆍ현영 속도위반 인정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웠다" ㆍ조성모 폭풍요요에 화들짝 "일부러 살찐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