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 5억원의 신주인수권의 행사를 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신주인수권증권을 회사에 제출해 소각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식수로는 29만8천500주 규모의 잠재주식 발행 물량을 소각하는 셈이라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이번에 소각한 김대표의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은 1천675원입니다. 한편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개인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으나 이를 통한 회사의 주식 증가는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로써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아니라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北 김정일 닮아 연애 실패… 英남자 사연 `화제` ㆍ세계에서 가장 큰 생물은? 고래도 코끼리도 아니고…바로 이것 ㆍ굶주린 어린 남매 외면한 비정한 엄마, 日 `충격` ㆍ김지수 열애, 벤쿠버 출신 사업가과 연애중 ㆍ조성모 폭풍요요에 화들짝 "일부러 살찐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