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5일 연속 상승했다.

19일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12.16엔(0.12%) 오른 1만141.99엔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1만254엔) 이후 최고치다. 엔화 약세 지속 기대로 수출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도쿄증권거래소의 토픽스(TOPIX)지수도 0.19% 올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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