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44)이 뺑소니 혐의로 재판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우종완은 2011년 12월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사거리 앞 도로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앞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은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사고 당시 택시 안에는 손님이 타고 있었으며 운전자와 승객은 각각 전치 10주, 2주의 상해를 입었고 16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우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번 사고에 대한 재판 결과는 3월28일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우종완은 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6’의 MC로 활동중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北 김정일 닮아 연애 실패… 英남자 사연 `화제` ㆍ굶주린 어린 남매 외면한 비정한 엄마, 日 `충격`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김지수 열애, 벤쿠버 출신 사업가과 연애중 ㆍ조성모 폭풍요요에 화들짝 "일부러 살찐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