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LG유플러스에 대해 마케팅 비용증가에도 불구하고 LTE가입자가 크게 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마케팅비용과 단말기 구입비 증가로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성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LTE가입가자 130만명을 넘어섰다"며 "가입자 1인당 매출이 4.7% 증가하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33%가량 늘어 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굶주린 어린 남매 외면한 비정한 엄마, 日 `충격`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엄마바보` 파격 베드신…영화못지 않은 고수위 `징계각오` ㆍ조성모 폭풍요요에 화들짝 "일부러 살찐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