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Cass)(대표 이호림, 오비맥주(주))는 끝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거침없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카스는 신선함과 청량감을 무기로 2030 젊은 세대를 넘어 전(全) 세대에 걸쳐 폭넓게 사랑 받는 선호도 No.1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등극했다.

특히 카스 특유의 ‘신선하고 톡! 쏘는 청량감’은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카스는 비열처리 프레시 공법으로 생산되는데 이것은 첨단냉각 필터(Micro Ceramic Filter)라는 미 항공우주국의 최첨단 기술을 맥주제조에 응용해 자체 개발한 공법으로 맥주의 신선하고 톡 쏘는 맛을 더욱 향상시킨다.

이 맥주 맛의 비법에는 유통 속도도 있다. 카스는 맥주 중에서도 제품 판매 회전 속도가 빠른 제품이다. 판매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신선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의미다. 판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생맥주와 다름없는 맥주가 제공되는 것이다. 속도가 곧 신선한 맛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스의 인기가 비단 신선함과 청량감 때문만은 아니다.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데는 카스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의 공이 크다. 카스는 국내 주류 업계 유일의 ‘메가 브랜드’ 전략을 사용해 왔다. 이 전략은 하나의 브랜드 아래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군을 개발해 거느리는 방식으로 시장을 철저하게 세분화해 다양한 소비자 구미를 맞출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예컨대 톡 쏘는 청량감을 자랑하는 ‘카스후레쉬’와 고발효 DRY공법을 사용해 기존 맥주보다 탄수화물 함량을 반으로 줄인 ‘카스라이트’, 고알콜 발효공법을 사용해 맥주의 상쾌한 맛을 살리고 6.9도의 강하고 풍부한 맛을 최적화시킨 ‘카스 레드’ 등이 메가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주역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비맥주는 천연 레몬이 함유돼 맥주의 맛을 더욱 상쾌하게 해주는 ‘카스레몬’과 고탄산·저알코올의 짜릿하고 깔끔한 맛으로 젊은 세대의 감성을 대변한 ‘카스 2X’에 이르기까지 천편일률적이고 보수적인 국내 주류 시장에서 맛과 향, 도수 등 차별화를 꾀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카스는 자사의 생맥주를 파는 업소를 대상으로 3년 전부터 ‘생맥주 품질관리 인증제(BQP, Best Quality Pub)’를 도입, 소비자들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높은 품질의 생맥주를 제공하고 있다.

‘생맥주 품질인증제’는 일별기기관리, 생맥주 잔 청결, 냉각기 관리, 생맥주 통 보관 등 업소에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품질 관리를 유도하고 5가지 관리항목과 21가지의 세부항목으로 구성된 표준화된 품질체크리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평가,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고유의 품질 경쟁력과 탄탄한 브랜드 파워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익사이팅한 감성을 통해 카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젊음을 심어주는 문화 아이콘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스는 뮤직, 비주얼 아트 등 젊은 층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분야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문화를 선도하는 ‘아이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