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증권주 가운데 상승여력이 가장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3천 원에서 6만5천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박윤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코스피 상승으로 올해 들어 증권업종의 전반적인 주가 정상화 과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며 "증권업 주가의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핵심 펀더멘탈에 대한 점검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한국투자증권의 브로커리지 수익력이 확대되고 자산관리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다"며 "영업효율성 확대에 따른 영업수지율 개선으로 강화된 수익성과 비증권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수익력과 펀더멘탈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업계 수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운용지주 가치에 대한 재평가라는 관점에서 숨겨진 가치가 부각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굶주린 어린 남매 외면한 비정한 엄마, 日 `충격`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엄마바보` 파격 베드신…영화못지 않은 고수위 `징계각오` ㆍ중국언론 "성형에 실패한 여자스타" 악의적 보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