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이마트, '반값' 장바구니…전국 주부마음 사로잡았네
이마트는 국내 1위 대형마트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유통기업이다. 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13년 연속 할인점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이마트는 1993년 11월 국내 최초의 대형마트인 창동점을 연 이후 한국 유통사를 새롭게 써왔다.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물류센터와 종합육류가공센터인 미트센터를 열었고, ‘신가격정책’을 통한 상시 저가 정책 강화와 이마트 TV, 이마트 커피 등 지속적인 유통구조 혁신을 통한 상품 개발 등을 통해 국내 대형마트 1위의 위상을 공고히 지키고 있다. 이마트는 현재 전국 141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01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이마트, '반값' 장바구니…전국 주부마음 사로잡았네
이마트는 ‘고객 제일’을 최우선 목표로 내걸고 소비자들이 보다 좋은 상품을 항상 싸고 편리하게 구입하고 그 혜택을 실제로 느끼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왔다. 지난해에는 ‘신가격정책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부 물가관리 품목 중심의 ‘가격동결’을 시행,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 경감에 기여해 왔다. 특히 ‘세컨드 TV’ 시장을 개척한 이마트 TV와 커피전문점보다 70% 저렴한 ‘세라도 원두커피’ 등 기획 상품들이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반값 상품 열풍을 불러오기도 했다. 또 해외 소싱 및 사전 기획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의 차별화된 상품 제공과 산지 직거래 등을 통한 저렴한 신선식품 판매 등 대형마트의 기본이자 ‘업의 본질’인 상시 저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마트는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쇼핑 편의성을 증대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대형마트 최초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운영해 고객 소통 채널로 적극 활용하고, 아이폰·안드로이드 앱 2종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