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2주기 "호국 용사들이여! 편히 잠드소서"
호국보훈안보단체협의회가 1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천안함 폭침 2주기 추모국민대회를 열었다. 호국단체 및 참전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무용가가 당시 숨진 병사 46명의 넋을 기리는 진혼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