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맘'에 추천하는 맘&베이비 제품

치열한 쇼핑몰 경쟁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특별한 아이템이 필요하다.

주부들은 ‘엄마들은 주방용품도 사고, 생활용품도 사고, 아기용품도 사는데 여기저기서 주문을 하면 배송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경험을 한번쯤 하게 된다. 이 모든 리빙용품들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면?

슈퍼맘 다이어리는 아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용품, 이유식용품, 장난감 안전용품, 돌 답례품, 엄마 외출용품을 모두 한 자리에 모은 맘&베이비 쇼핑몰로 성장하고 있다.

포장디자인 시장조사를 통해 돌 답례품은 실용성 있는 아이템을 엄선하고 참신한 포장서비스로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당사 대표 이효선씨는 엄마이자 현직 일러스트 작가다. 이 대표는 디자인회사에서 4년 동안 키즈교재 삽화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다. 본업을 잊지 않고 있는 그녀는 현재 ‘산그림’의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또 다른 꿈을 그리는 중이다.

유아용품 쇼핑몰은 많지만 엄마들이 리빙에 필요한 물품을 한꺼번에 살 수 있는 맘&베이비샵은 흔치 않다. 현직 일러스트작가의 아기자기한 센스가 돋보이는 아기용품, 여행용품, 유아푸드,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엄마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엄마뿐이다.

하루하루 몰라보게 성장하는 세 아이들과의 좌충우돌 육아전쟁은 당사 블로그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초보 엄마들에게는 육아 노하우를 전수하며 엄마들에게는 진짜 필요한 좋은 제품을 강력추천하고 있다.

가정과 꿈과 사업, 자그마치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일에 성공한 슈퍼맘은 그저 그런 리빙용품을 뛰어넘어 실용성과 디자인까지 겸비한 아기자기한 외출용품, 안전용품, 생활용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