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차원의 일본 관광문화축전인 제1회 “재팬페스티벌 인 코리아’가 17~22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지하 1층 베세토홀에서 열린다.

일본관광신문이 문화 관광 물산 유학 등 4개 테마로 마련하는 이번 축제에는 일본 3대 미인온천이 있는 규슈의 대표적 관광지인 사가현,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인 사구와 온천으로 유명한 돗톡리현 등 10개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관광명소와 최신 여행정보를 소개한다. 문화체험, 사케를 비롯한 지역별 특산품 전시, 유학 상담 코너도 마련된다.(02)73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