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TG삼보와 함께 기획한 42인치 LED TV `T-VIEW`를 16일 출시합니다. 준비된 물량은 5천대, 가격은 76만9천원으로 유사 사양의 유명 브랜드 제품보다 30~50%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세계 3대 패널제조사인 CMI의 A+ 등급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했고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두께는 3.7cm입니다. 양사는 전국 100개의 TG삼보 A/S 센터를 통해 1년 동안 무상, 7년동안 유상 A/S를 실시하고 콜센터와 무료방문 도우미 제도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해 10월 32인치 LED TV 5천대 물량을 49만9천원에 선보이며 3일만에 모두 판매했고 올해 초 1만대를 추가로 생산해 2주만에 완판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0년 전 미녀 공개, 엄청난 굴곡이 돋보여 ㆍ`이 개구리가…` 손가락 욕설 청개구리 포착 ㆍ당근, 감자 등 베이징 형제의 채소 악기 눈길 ㆍSES 해체 이유, 유진 언급... ㆍ변정수 동성연애 “세 명 사겨, 키스도 했다”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