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재입사한 직원에 대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인사담당자 2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1%가 `퇴사 후 재입사한 직원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재입사한 직원에 대한 업무평가 만족도는 평균 3.7점으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퇴사한 직원이 다시 입사하는 경로는 본인 스스로 입사지원 하는 경우가 절반(50.3%)을 차지했고 회사 측에서 제안한 비율도 49.7%로 조사됐습니다. 회사 측에서 퇴사한 직원에게 재입사를 제안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사람 뽑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60.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능력이 뛰어난 인재라서`(39.3%), `최고경영자·상사 등이 지시해서`(24.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프랑스 대선 출마 스트립댄서, 시장 추천 받아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싱가포르서 친환경 불빛 축제 열려 ㆍ127kg 폐인男, 실연 후 44kg 감량…모델 대회 우승 ㆍSES 해체 이유, 유진 언급... ㆍ변정수 동성연애 “세 명 사겨, 키스도 했다”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