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해품달` 배우들의 4차원 깨방정포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MBC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해품달`) 공식 홈페이지에는 `B팀 마지막 촬영날 그들은?`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과 송재림은 다리를 벌린 채 머리에 손을 올려 고뇌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 김수현의 등에 기댄 김민서는 턱을 괴고는 웃음기가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가인의 도도한 표정과 정은표의 코믹한 표정은 보는 내내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배우들은 촬영 마지막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품달`마지막 촬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영 너무 아쉬워요","수현오빠 포즈 대박","마지막까지 보기좋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15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27kg 폐인男, 실연 후 44kg 감량…모델 대회 우승 ㆍ172cm, 31kg…거식증 탈출 후 마라톤 도전 ㆍ주인님 대리 출근 견공,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능청 ㆍ한승연 민망사진, 대체 어디 앉아 있는거야? ㆍ이효리 파격의상, 독감에도 노출 감행 `반전 뒤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