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수은, `EDCF 해외사업` 설명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EDCF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해외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EDCF는 국가간 차관사업의 특성상 SOC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지는데, 통상 개발도상국 정부가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을 선호하며, 사업기간이 장기간 소요되는 등의 이유로 그동안 주로 대기업이 사업에 참여해 왔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국책사업인 EDCF 사업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균형적인 공생발전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중소기업의 EDCF 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중소기업이 참여하기 쉬운 업종을 발굴하고, 대규모 일괄발주 위주의 구매계약을 분리해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소액 기자재 차관을 발굴하는 등의 제도 개선을 실시해 중소기업의 EDCF 사업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27kg 폐인男, 실연 후 44kg 감량…모델 대회 우승
ㆍ172cm, 31kg…거식증 탈출 후 마라톤 도전
ㆍ주인님 대리 출근 견공,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능청
ㆍ한승연 민망사진, 대체 어디 앉아 있는거야?
ㆍ이효리 파격의상, 독감에도 노출 감행 `반전 뒤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