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신용 대출 신청을 사전에 예약하면 약정 금리를 최대 연 1.5% 인하해주는 `대출예약제`를 출시했습니다. 씨티은행 대출예약제는 신용대출을 받기 1개월 이전에 대출신청 예약을 하면 약정 금리에서 연 1%, 2~3개월 이전에 신청하면 연 1.5%를 인하해 줍니다. 씨티은행은 "병원, 식당, 헤어숍 등 사회 전반적으로 예약제가 정착되고 있는데 은행도 계획적으로 개인재무설계를 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싶어 대출예약제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은행측에서도 계획적으로 대출을 받는 우량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전 1개가 12억원에 낙찰` ㆍ[TV] 세계속 화제-세계 여성의 날 맞아 시위·기념 행사 ㆍ엘리베이터인 줄 알았어요, 장난천재의 승강기주택 `우리집 문 열지마` ㆍ故손문권PD 여동생, 임성한 작가 고소 예정... ㆍ오수민, 동갑내기 사업가와 4월 결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